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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의료가 만나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작성일: 2020.09.21
조회수: 2123



안녕하세요. 그린컴입니다!

과학 관련 도서나 병원에 가면 붙어있는 그림에서 인체가 해부되어 있는 일러스트를 우리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 분야에 쓰이는 일러스트는 누가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아시나요?

일러스트레이터·무용수·물리학자·윤리학자 등 병원과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직군들도 병원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환자들의 서비스 기대 수준이 올라가면서 치료 기법이 다양해지고 첨단장비가 늘고, 이런 이색 직업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재능이 환자 진료에 활용되면서 서비스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메디컬일러스트 라는 의학 그림 자료를 만드는 #메디컬일러스트레이터 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Medical Illustrator



[출처] 디자인그룹나인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란 Medical(의학)

Illustrator(삽화가)의 합성어입니다.

의사나 환자 및 일반인들이

의학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디컬 일러스트를 담당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전문적 지식을 갖고 정확하고 세밀하게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미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인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수반되는

일러스트 실력의학적 지식

접목한 분야입니다.

이런 전문가들이 그린 그림이

실제 의료 산업 현장에서

인체를 이해하는데

한층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메디컬 일러스트의 용도



[출처] 사진 속

환자나 의사가 이해하기 쉽도록 수술 방법이나 치료법, 질병으로 인한 신체 변화 등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메디컬 일러스트라고 합니다. 치료를 위해 절개한 부위를 어떤 방식으로 봉합하는지 실의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묘사하는 작업이죠. 그림이 워낙 정교하다 보니 실물 사진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림으로 나타내려면 의사 못지않게 인체를 속속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미국에서는 메디컬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자에게 해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ExploreHealthCareers.org

의학정보를 시각화해 이미지로 그리는 일이지만 이들이 그리는 일러스트는 크게 세 가지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논문지원용

의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에는 이미지가 필수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기존에 실시하던 A 타입의 수술과 다른 B 타입의 수술 방법을 개발했을 때 두 수술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를 그림으로 비교해서 보여주면 읽는 사람의 이해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강의 자료용

의과대학 교수들은 강의를 할 때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메디컬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그림과 2D/3D 자료를 활용하여 강의자료를 만들기도 합니다.

3. 환자용

환자용으로 쓰이는 일러스트는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치료법, 수술 경과 등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쓰입니다. 이는 환자가 수술이나 치료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거부감과 두려움을 줄요줄 수도 있습니다. 환자는 대개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라 피가 흥건한 수술 사진을 접하면 겁부터 내게 되는데, 그림은 사진과 다르게 혐오스러운 요소를 제거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만 순화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환자의 생활습관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세 등을 그림으로 그려 걸어둔 걸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것도 환자교육용 메디컬 일러스트의 한 영역입니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서



[출처] WHYY

해부학이나 바이오메티컬 아트와 같은 의료 관련 분야 또는 그림에 대한 공부를 위한 미술 관련 분야를 전공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는 자료의 '정확성'과 보는 이에게 자료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신설된 국내 최초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과정을 살펴보면,

의생명과학과 접목된 융복합적 예술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바이오메디컬 비주얼 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고 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의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의학용어, 생물학, 해부학, 기초의학, 과학시각화, 수술 일러스트레이션, 3D를 이용한 인체 구조 모델링, 인체의 생리학적, 임상적 표현, 의료 융합 연구 등을 집중적으로 배웁니다.




[출처] 사진 속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은 의대생을 위한 전문서적에서부터 환자용 가이드북까지 다양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의과대, 제약회사, 의학전문 출판사 등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대형 병원을 비롯해 의학전문출판사, 의료기기 회사, 제약회사에서 연구와 교육, 판매 등 다양한 목적으로 메디컬 일러스트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생물학, 해부학 등의 이론 지식과 더불어 일러스트레이션, 3D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폭넓은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오늘은 그린컴과 함께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전혀 생각치 못한 분야와 분야의 만남이 여러분들께 신선하셨길 바랍니다. 어쩌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 글도 이만 마치겠습니다! 그린컴은 오늘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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